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한복입은 모습이 너무 예뻐서 여장남자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어필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늑대소년에서도 참다운 연기로 인기를 얻었으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로 인기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2016년 방영된 '태양의 후예'로 최고의 성공을 거두었으며 같이 연기한 드라마 여주인공이었던 송혜교와 염문설이후 결혼에 골인했다.

초등학교 때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할 정도로 활발한 아이였고, 지금 보아도 얼굴에 보이는 부드럽고 착한 마음이 전해진다.

그러나 2년여 만에 송혜교와 이혼을 하게 되고 브라운관에서 보이지 않았으나 '부자집 막내아들'로 드라마복귀를 알렸다.

진짜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언제, 어디에서 다시 복귀해도 연기에 힘이 있고 어색하지가 않다는 것을 송중기 배우를 보고 다시 느낀다.

배우도 우리 일반인처럼 희노애락이 있을진대 어떤 이유였던 이혼의 아픔을 딛고 브라운관에 복귀한 송중기 배우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내자.

모두 화이팅.